여야 정치인들은 故 김창호 경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총기 위험에 우려를 표하고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공권력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제도를 꼭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예산심사 때 경찰 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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