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뉴스 전문 채널인 YTN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YTN을 방문해 개천절 연휴 기간 동안 호우에 대한 재난 방송 현황을 살펴보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에 대한 재난방송 대응 체계도 직접 둘러봤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주 시청 시간대 지진 대피 요령을 방송해 주고, 지진이 발생할 경우 자막방송은 물론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전 국민이 재난방송을 즉시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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