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유출한 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청와대가 밝힌 것에 대해,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 감찰관이 마치 잘못된 행위를 한 것처럼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검찰을 관장하는 민정수석을 검찰이 온전히 수사할 수 있겠느냐며 우 수석의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91011578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