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에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손흥민과 석현준 등 해외파 선수들은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한 가운데 신태용 감독과 K리그 소속 선수들만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 선수에 대해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앞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성인대표팀 코치로 합류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함께 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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