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현대차 부지, 잠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또, 탄천나들목 일부 램프를 폐쇄하려는 서울시 계획은 유보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의 회의와 관광, 전시 등이 아우러진 마이스 단지에서 컨벤션 시설 등 업무, 판매시설이 허용됩니다.
또, 송파구와 강남구에서 반발한 탄천나들목 램프 폐쇄에 대한 구조개선 계획은 이후에 최적의 대안을 찾는 쪽으로 정해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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