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2개월에 걸친 증축·리뉴얼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오늘 새롭게 선보입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월 영업면적을 기존보다 50% 이상 늘어난 8만 6천500㎡로 확장하는 17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증축 부분 영업을 시작했고, 지난 3월부터 증축부를 제외한 기존 건물에 대한 리뉴얼 공사를 시작해 5개월 만에 마쳤습니다.
리뉴얼 공사로 골프전문관과 레저스포츠 전문관 등 전문관 2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3년 안에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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