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와 불륜설' 김민희, 왜 홀로 귀국? / YTN (Yes! Top News)

2017-11-14 1

■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양지열 / 변호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김민희 씨. 지난 17일날 극비리에 혼자 귀국을 했다는 얘기가 나왔던 모양이에요.

[인터뷰]
17일날 오전 11시에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에 입국을 해서 젊은 청년이 마중 나와서 황급히 사라졌는데. 이게 보도가 되게 된 건 원래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비즈니스석에 탔는데 그때 바로 앞좌석에 탔던 한국에 들어오는 출장 갔던 남성이 이걸 발견을 하고 SNS에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게 월간동아 기자가 인지를 하면서 본격적인 취재를 해서 아마 이게 전체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김민희 씨는 들어왔는데 순차적으로 홍상수 감독도 들어오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현재까지 홍상수 감독이 한국에 들어온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프랑크푸르트에서 탔다면 회고전에 같이 있었다.

[인터뷰]
가능성이 높은 게 회고전이 있었던 곳이 마르세유아닙니까?

비행기로도 한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 되고 더 잘 아시겠지만 프랑크푸르트가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때문에 홍 감독이. 본인의 회고전 자체가 열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도 공식적인 행사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함께 있지 않았겠느냐라는 추측이 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죠.

[앵커]
그런데 어제, 모 지상파 방송에서 지난 번이죠. 부인을 인터뷰 했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의 얘기가 와전이 됐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김민희 씨가 임신할 때까지 봐 달라는 말 그런 말 전혀 없었다는 것이고요.

남편은 영주권 포기한 지 20년 됐다라는 것, 거기에서 비밀결혼했다라는, 이런 입장을 표명했죠. 이 집이 참 유산이 많다더라, 집이 많다더라. 누가 소설 쓴 것이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부인은 이렇게 해명을 하면서도 본인은 절대로 이혼하지 않겠다, 지금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금 한 방송사에서 기획인터뷰도 하고 취재를 했었는데요. 김민희 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게 일부 매체에 보도가 됐었습니다. 홍상수 감독 부인에게 내가 결혼 안 하겠다.

그러나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 참아달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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