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정책 현장 방문의 하나로 서울 면목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읍·면·동 복지 허브화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읍·면·동에 설치된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직접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합한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동시에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선 공무원의 발로 뛰는 행정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성공의 관건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2월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33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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