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호텔롯데가 국세청 세무조사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월 호텔롯데에 조사요원을 투입해 부여리조트 인수합병과 관련한 세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호텔롯데는 2013년 8월 롯데제주리조트와 롯데부여리조트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호텔롯데는 부여리조트에 대한 세무조사와 검찰 수사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롯데건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도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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