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202억 천667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SM엔터테인먼트 자기자본의 3.19%에 해당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납부 기한인 다음 달 말까지 추징금을 낼 예정이며, 추후 불복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SM 엔터 측은 지난해 9월부터 6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성실히 임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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