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 유로 2016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다 잡았던 첫 승리를 놓쳤습니다.
잉글랜드는 대회 B조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다이어의 감각적인 프리킥 골로 앞서가다, 후반 추가시간 글루샤코프에게 동점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같은 조에서 나란히 유로 본선 무대 데뷔전을 치른 웨일스와 슬로바키아의 경기에선 베일과 카누의 연속골로, 웨일스가 2대 1로 첫 승을 따내면서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스위스는 역시 유로 대회에 첫 출전 한 알바니아를 상대로, 전반 초반에 터진 셰어의 헤딩 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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