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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이 제일 위험"...정계 복귀 시동거나 [Y녹취록] / YTN

2025-02-26 0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정치권에서 지금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인물이 또 한 명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인데 오늘 책이 출간되는데 내용이 일부 공개가 됐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재명이다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하고요.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 계엄의 바다를 건너자라고 썼다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이종근
한동훈 전 대표가 정치에 재개, 정치에 다시 나오려면 설득해야 될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국민의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통령이 계엄을 그래도 잘못한 것 같지만 그러나 현실, 그러니까 민주당의 입법 폭주라든가 이건 너무 심했어라고 생각하는 그 일단의 그룹을 설득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 탄핵소추를 완성시킨 사람이잖아요.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당시에 탄핵소추를 부르짖지 않았다면, 물론 현역은 아니었지만 당대표로서 그것을 주장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탄핵은 정당했다. 탄핵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거기에 첫 번째, 대통령과의 관계, 인간적인 도리로서는 사실 자신이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부분, 인간적 소회를 밝히고 그러나 두 번째는 이 책에 담긴 내용 중에 당시 상황들, 실제로 어떤 일들이 당시에 벌어져서 자신이 그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상황이 있는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 그러니까 강 표현. 이 국민의힘 정당은 강과 바다를 많이 건너야 되나 봅니다. 지금까지 유승민 의원이 갖고 있는 강, 아직도 못 건넜잖아요, 건넜다, 안 건넜다.

그런데 지금도 역시 이 계엄의 바다라고 하는데 상당히 한동훈 전 대표에게 앞으로 닥칠 여러 가지 시련 중 하나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진짜 정면돌파할 것인가에 대한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 앵커
정치인 한동훈의 컴백이 정치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최창렬
그래도 12.3 비상계엄 직후에 한동훈 대표의 판단이 옳았다고 봐요. 당연히 계엄 해제해야죠. 달려왔지 않습니까? 그러한 인물이 사실 국민의힘으로서는 대단히 소중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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