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의 최종 의견 진술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헌법재판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영수, 차정윤 기자 나와주시죠.
[기자]
헌법재판소에서 관련 소식 전해 드립니다.
8시쯤부터 최종 의견 진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리인들의 종합변론은 2시간씩으로 제한됐지만 최종의견 진술은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정청래 국회탄핵소추위원과 윤 대통령이 각각 최종 진술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정청래 소추 위원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기자]
먼저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 위원장장 조금 전 8시 5분부터 지금 최종변론을 시작했고요.
아직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정청래 의원은 전 국민이 내란의 밤에 계엄군 폭력을 지켜봤고 호수 위에 떠 있는 달의 그림자도 목격자라고 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또 누구도 헌법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이 총칼로 국민을 죽이려 하고 국회를 유린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내란은 독재의 전형적인 모습이자 영구집권하려는 음모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엄 선포 과정에도 정상적인 국무회의 심의 과정 없었다고 절차적 결함 지적했는데요.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이라는 망상 사로잡혀 계엄 선포에는 없던 사후 알리바이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에 고개숙여 사과해야 마땅하지만, 경고성 계엄, 아무일도 없었다는 변명으로 국민이 더 큰 충격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측은 윤 대통령이 파면해야 할 조건이 이미 성숙 됐다면서, 파면돼야 마땅하다고 헌재에 요청했습니다.
[기자]
정청래 탄핵소추 위원의 최종 의견 진술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와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30분 조금 넘긴 상황이고요.
이걸 마치면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의견 진술이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아직까지 헌재의 대심판정에 들어가지는 않고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직접 최종 의견 진술을 준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40분 정도 분량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구체적으로 전해진 게 없습니다.
지금까지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정에 나와서 했던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계엄 선포의... (중략)
YTN 김영수·차정윤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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