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아침 8시쯤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건물 지상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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