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저녁 7시쯤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야산에서 난 불이 18시간여 만인 오늘(22일) 낮 1시쯤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아침부터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큰 불길을 끄고, 잔불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이 불로 산림 30㏊가 불에 탄 거로 추정되고, 주민 한 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화목 난로에서 튄 불티가 지목되는데,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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