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요스바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32점을 뽑은 요스바니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낚았습니다.
요스바니는 후위 공격과 블로킹을 6개씩 기록했고 서브 에이스도 4개 올리며 통산 8번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습니다.
시즌 17승째를 거둔 대한항공은 선두 현대캐피탈과의 간격을 조금 좁혔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3위 정관장이 54점을 합작한 부키리치와 메가의 활약에 힘입어 2위 현대건설을 3대 1로 제압하고 승점 차를 3으로 좁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20722123014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