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발 등을 보관하던 창고는 화재 당시 비어 있어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불이 주변 창고로 번지면서 창고 8개 동이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기 위해 신고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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