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국정원 3차장을 지낸 보안 전문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헌법재판소에서 부정선거론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중앙선관위 김용빈 사무총장과 중앙선관위 보안 점검에 참여한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청구인 측이,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은 피청구인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다음 달 11일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헌재는 이와 함께 피청구인 측이 신청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조태용 국정원장도 증인으로 채택해 각각 다음 달 11일과 13일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헌재는 투표자 수에 관한 검증신청은 기각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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