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시위대 50여 명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2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5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에서 19일 사이 서울서부지법을 습격해 기물을 파손하거나 공수처 차량을 공격하는 등 불법 행위를 벌인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63명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가운데 5명에 대해서는 지난 20일 먼저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서부지법 폭동과 관련해 구속된 피의자는 58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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