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이 창단 뒤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인천의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인천은 올 시즌 강원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을 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감독은 올 시즌 강원을 19승 7무 12패로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려놓으며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인천 구단은 윤 감독은 변수가 많은 현대 축구에서 상황에 맞게 유연한 전술을 구사하는 지략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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