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3월부터 지난달까지 빈집 7곳을 돌며 귀금속 등 4천7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 씨를 검거했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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