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빌라 지하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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