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페루는 한국의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루 매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앞으로 양국 간 방산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기업들이 페루 해군 수상함 현지 생산과 육군 지상 장비 획득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돼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며 우리나라가 페루의 전력 강화에 더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페루는 지난 2012년 우리나라의 다목적 항공기인 KT-1P 기본훈련기를 도입했으며, 올해 페루 육·해군은 한국 기업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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