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이상자 제조공장 큰불...2명 부상 / YTN

2024-11-14 0

어제(14일) 오후 3시쯤 부산 강동동에 있는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관계자 2명이 불을 끄려다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비닐하우스 1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근 소방서 3~7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11504191215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