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우리 야구 대표팀이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윤동희의 홈런 등 장타 8방을 앞세워 13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윤동희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시속 147㎞짜리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쳐냈습니다.
쿠바와의 평가전을 마무리한 뒤 우리 대표팀은 1만6천여 명 만원 관중 앞에서 '프리미어12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7일까지 고척돔에서 훈련하고, 8일 B조 조별리그가 열리는 타이완으로 출국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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