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 씨의 성매매·강제추행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오늘(31일) 최 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강제추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최 씨의 전 배우자인 김율희 씨는 최 씨가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다니고, 가족들 앞에서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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