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커플’ 아들 안병훈 우승컵…“가족 앞 우승 감격스럽다”

2024-10-28 910



'우승' 안병훈, 어머니 자오즈민 안고 눈물
뒷바라지한 친할머니 끌어안고 울컥
'준우승만 5번' 안병훈, 9년 만에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