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모든 성별과 계층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 위기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 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포티지 지역의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낙태 제한이 초래하는 영향을 논의했습니다.
해리스는 미시간 주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유세에 나섭니다.
해리스와 미셸 오바마는 사전 투표가 진행되는 미시간 주의 서남부 칼라마주에서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미셸 오바마의 해리스 지원 유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올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는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악하고 여성 혐오적이며 인종차별적인 거짓말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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