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도입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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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반려견 순찰대' 제도를 도입하고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면서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각종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는데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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