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전기 패널 수리·판매점에서 50대 여성이 철제 캐비닛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캐비닛은 폭 1m, 높이 1.8m 크기에 무게는 105㎏으로 파악됐는데, 피해 여성은 머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게차 신호수인 피해자는 캐비닛을 지게차로 옮기는 작업을 보조하다 근처의 다른 캐비닛이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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