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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메시지 속 ‘오빠’는 김 여사 친오빠”

2024-10-15 1,747



김 여사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하는 상황"
한동훈 "김 여사가 尹 어떻게 부르는지 밝히기 부적절"
이준석, 김 여사 카톡에… "오빠는 당선 때도 철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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