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의 맏형 진이 다음 달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15일) 팬 플랫폼 위버스 등을 통해 다음 달 15일,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6곡이 담길 예정으로, 소속사 측은 행복에 대한 진의 생각, 팬덤인 '아미'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은 지난 6월 군에서 전역한 뒤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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