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위원장 "김 여사 가방 사건, 고도로 계산된 정치공작" / YTN

2024-10-09 416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은 고도로 계산된 몰래카메라 사건이자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어제(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정치권이 심각하게 다룰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6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는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에 신고 대상이 아니고,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신고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판단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0910125856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