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이르면 내일(7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를 이르면 내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 씨가 몰던 SUV 차량은 지난 2021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홍보를 위해 인수한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 씨는 어제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앞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힌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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