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고철 가공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생용 고철 재료를 만들려고 분쇄 작업을 하다가 분쇄기 안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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