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수족관에 거대한 아기 킹펭귄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콜릿 색의 푹신한 털을 가진 생후 9개월 된 킹펭귄 '페스토'는 몸무게가 23.5kg(52파운드)으로 엄마 아빠 킹펭귄의 몸무게를 합친 것보다도 무겁습니다.
갈색 털은 어린 킹펭귄이 겨울 내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며, 나중에 성체 깃털이 자라면서 체중이 줄어듭니다.
수족관 측은 '페스토'는 지금까지 본 중 가장 큰 새끼 킹펭귄이라며, 이 때문에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토는 TV쇼에도 출연했고, 페스토의 많은 동영상들은 소셜미디어에서도 1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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