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김유성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유성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합계까지 모두 개인 최고점을 찍으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유성 / 주니어 피겨 국가대표·평촌중 : 이번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쁩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YTN 이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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