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골프장에서 두 번째 암살 위협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밀경호국 등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트럼프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수행된 임무는 굉장히 뛰어났고,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게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사건 발생 직후 선거자금 모금 사이트를 통해서도 싸우는 걸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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