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국방 장관 대정부질문 불출석...여야 입장은? / YTN

2024-09-10 1,02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오늘 첫 이슈는 김재원 최고위원께서 오셨으니까 지난주 일요일 만찬에 초대를 받지 못하셨다면서요? 누가 초대한 거였어요?

[김재원]
실제로 초대를 받지 못한 것이라기보다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그냥 특정인들을 초대한 것이고, 최고위원 중에서 누구를 불러서 같이 만찬하자, 이런 상황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드리면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번개만찬을 제안했고 윤 대통령이 오케이를 한 거예요. 그렇죠?

[김재원]
그러니까 전화를 해서 의료개혁 문제에 관해서 드릴 말씀이 있다. 그렇게 하면서 만나뵙고 싶다 하니까 그럼 들어와라 하는데. 몇 명 같이 가겠다.


김민전 최고위원, 인요한 최고위원, 이렇게 두 분이랑 같이 갔다는 거예요?

[김재원]
그랬다고 나오는데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만찬이 이루어졌고 그리고 나서 만찬이 9시경에 끝났는데 다음 날 조간에 났으니까 그러면 그 사이에 만찬이 끝나고 나서 언론사에 알려준 분이 있겠죠. 어쨌든 그런 상황이었고. 저는 그 과정에서 대통령님의 입장에서는 주말에 요즘 의료개혁 문제로 상당히 이래저래 고심이 많으니까 많은 분들 이야기도 듣기도 하고 현장의 분위기가 어떤지 실제로 걱정스럽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수도권 중진 의원이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니 그러면 이야기를 들어보자 했을 거고. 거기에 또 의사 출신 인요한 최고위원 계시니까 같이 만나셨을 텐데. 어쨌든 이것이 마치 대통령께서 당대표를 배제하고 만찬을 한 것처럼 비춰지고, 더 나아가서 지도부에 일정한 간극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게 된 데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는 그렇게 시작된 만찬이 아니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료 현장의 문제를 논의하고 또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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