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애인인 미국프로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현지 시간 8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결승 경기를 관중석에서 함께 지켜봤습니다.
배우 더스틴 호프먼과 에디 레드메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가수 본 조비, 패션지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등도 관중석에서 포착됐습니다.
한국 연예인 가운데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류준열 등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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