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5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3층짜리 식음료 보관 창고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 A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가 완전히 탔습니다.
당시 신고 접수 6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2층 사무실 창문에서 뛰어내린 A 군을 받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90703394873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