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 부근에서 정차해 있던 12.5톤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5.5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2.5톤 화물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차량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 밖에서 상태를 점검하던 피해 운전자를 가해 차량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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