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국 마트에서 한우 반값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천6백여 곳에서 한우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품목은 등심과 양지 등으로, 1++(투플러스) 등급에서 2등급까지 판매합니다.
1등급 100g 기준 등심은 최대 6천6백 원, 양지는 최대 3천760원 등으로, 지난해 9월 소비자 가격보다 20∼40% 저렴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추석 명절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매장별 할인행사 세부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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