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투수 와이스의 역투를 앞세워 롯데를 7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화 선발 와이스는 7회 투아웃까지 안타를 한 개만 맞고 삼진은 10개나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롯데는 신동빈 구단주가 사직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한 가운데, 안타를 2개밖에 쳐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과 함께 완패를 당했습니다.
두산은 1 대 1로 팽팽히 맞선 9회, 정수빈의 3타점 2루타와 제러드의 홈런 등을 묶어 대거 7점을 뽑아내며 NC를 8 대 1로 꺾었습니다.
4위 두산은 연장 접전 끝에 kt에 역전패를 당한 3위 LG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82822584444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