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가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교육부가 전담 조직을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어제(27일)까지 파악된 학생과 교원 피해 사례는 모두 196건으로, 이 가운데 179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딥페이크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 전담팀을 구성하고,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또 사실로 확정된 가해 사건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직·간접 피해자 지원 등 딥페이크 후속조치 방안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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