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상류 화천댐이 어제(26일) 오전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수문 개방은 최근 내린 비로 댐 상류 유입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화천댐은 수문 16개 가운데 4개를 열고 초당 400톤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화천댐의 제한수위는 175m로 어제(26일) 오전 11시 기준 댐 수위는 174.7m까지 올라갔고, 한강수력본부는 오늘(27일) 자정까지 수문 개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82701090454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