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5 N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4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로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 출력 650마력을 구현해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22년 아이오닉5, 지난해 아이오닉6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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