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각 병원들과 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보건당국이 파업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진행된다면 의료체계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해 피해가 국민께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파업과 같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노조가 파업을 하더라도 응급센터 등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파업 미참여 공공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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