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이틀 연속 SSG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6회 투아웃까지 2점만 내준 선발 엄상백의 호투 속에 6회에만 대거 5점을 뽑아내며 SSG를 9 대 3으로 이겼습니다.
4연승을 달린 kt는 SSG를 2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홈런 두 방을 터뜨린 LG는 키움을 7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오스틴은 4회 2점 홈런을 쳐낸 데 이어 8회에도 솔로홈런을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타점 선두인 오스틴은 30홈런 111타점을 기록하며 LG 선수 중 가장 먼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대구에서는 홈런 네 방을 몰아친 롯데가 삼성을 11 대 3으로 크게 이기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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