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하루 사이 22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온열 질환자는 올해 들어 모두 3천 84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열탈진이 55.4%로 절반을 넘었고, 열사병과 열경련이 뒤를 이었습니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등 실외가 77%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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